김현태 부본부장 보직해임, 세월호 유골 은폐 지시

김현태 부본부장 보직해임, 세월호 유골 은폐 지시

와.....어쩜 이런 일을 저질렀을까요. 

김현태 부본부장의 위치가 어느정도 되길래

자신이 모든 것을 책임질테니까 유골 은폐

를 지시하면서 까지 미수습자 5명의 장례식

에도 참석을 할 정도로 간이 큰 인물이군요.

세월호 유해 은폐 지시를 내린 김현태는

보직 해임이 되었고요. 정권이 바뀌기 전에

정권과 자유한국당이 그렇게 세월호 수색에

방해를 해놓고 이제와서 문대통령보고

사과를 하라고 합니다.

세월호 유골 발견 은혜 지시를 한 김현태는

보직해임과 동시에 유가족은 고발을 검토중에

있다고 합니다. 수색이 길어지기 때문에 수색

을 반대하기 위한 것이었을까요.

이런 것을 보면 정권과 대통령 그리고 청와대 

일부 참모진만 바뀌었지 아직까지도 이 나라

의 대부분은 바뀌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줘요.

이런 것도 모르고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장례식을

진행한 세월호 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그런 지시를 한 인간도 유골도 없는 장례식장에

참석을 했다는게 소름이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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