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민 자살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인스타그램 보니..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으로 게하에 묶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정민이 천안의 한 모텔에서 자살 한채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사람이 이미 준강간의 범죄를 받고 있었다는 상황이었는데 말입니다.

한정민의 게하 인스타그램을 보면 거의 매일 파티를 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리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게하를 운영하던 한정민은 범인 상대를 어렵지 않게 물색을 하는 방법을 택했을까요? 이런 사람에게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의 일을 그냥 하게끔 했다는 것도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을 상대로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이렇게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여성들과의 자연스러운 어울림이 쉽게 이루어졌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거 같습니다.

한정민의 공개된 CCTV 를 보면 태평하게 보여지는 모습도 연출을 하였고, 실제 최근까지 운영 되었던 인스타그램을 들어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게하에 방문을 하여 거의 매일 파티를 하고 있는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올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에 살해된 여성의 사진도 그대로 무방비로 노출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참 안타깝고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