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금잔디 등장 트로트계의 이효리

불타는 청춘, 금잔디 등장 트로트계의 이효리

트로트계의 이효리로 불리우며 고속도로 트로트

장르의 역사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던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불타는 청춘에 나왔어요.

그녀의 올해 나이는 79년생 한국 나이로

39살 밖에 되지 않아 아마 불타는 청춘 패널 중

가장 어린 나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꽤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을 정도로 홍진영과

장윤정으로 분류되는 트로트계의 전설과 달리

금잔디의 인기도 상당합니다.

2000년대 데뷔를 통해 무려 300만장의 앨범을

판매할 정도로 트로트계의 여신으로 불리우기도

했었죠.

대중적인 인기와 TV 프로에서 알려지는 트로트

가수만큼의 큰 인기를 누렸던 그녀의 모습을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게 되었네요.

올해 금잔디는 EBS 프로에 등장을 했었어요.

아마 그당시 폭력과 외도의 아버지 때문에 

결혼 생활을 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고 

하고, 아버지의 빚만 18년을 갚을 정도로

꽤 많은 고생을 했었나 봅니다.

오랜만에 즐거운 예능 프로에 얼굴을 비춘

금잔디의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밝은 모습으로 자주 보았음 좋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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