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페미니스트 발언 그리고 그룹 데뷔 공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과 집행유예를

받은 한서희가 또 한번 인스타그램

생방송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일렸는데요

보통 사건이 터진 후 조용해질 때까지

잠잠하게 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한서희는

오히려 자신을 더 노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기 입으로 자기는 관종, 관심종자이기

떄문에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해

즐긴다고 할 정도니 ㅎㅎ

여기에 회사에서도 자기의 패미니스트

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건들질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말도 막 해도

어쩌다 누구도 말을 못하나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생방송을 통해 한서희는

내년에 가수 데뷔를 할거라 얘기를 합니다.

어차피 욕 먹을 거 미리 말하고 욕 먹는게

자기 입장에서는 훨씬 마음이 편한가 봅니다.

내년 1월에 4명의 그룹의 데뷔를 할 예정인데

이런 얘기를 먼저 공개를 했습니다.

어차피 욕 먹을거 좀 빨리 말하고 욕 먹는게

나을거 같다고 판단을 해서 겠죠?

글쎼.. 이런 행동은 수많은 연예인들의 논란

거리를 보더라도 상당히 이례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 있는데, 특히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연예인도 아닌데 굳이 이렇게까지

자신을 표현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이번 대마초 사건과 관련하여 꾸준히 자신이

권하지 않았고 탑이 권했다고 하면서 탑을

향한 강한 얘기를 자주 했던 만큼  대마초를

핀 것에 대한 정당성 보단 자기에게 더 큰

피해에 대한 것만큼은 확실히 아니라고 말

하는 것이라 볼 수 있겠어요.

한서희의 이런 행동을 보면 어느정도

심정 이해는 갑니다. 빅뱅 그룹의 멤버들이

다양한 사건사고를 일으켰지만 매번 조용하게

넘어갔던 일이 많았기에 이번 탑의 경우도

한서희에 비해 약한 처벌을 받은 것에 대해

한서희 입장에선 제대로 열 받은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