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미 시인: 1개의 글

최영미 시인 논란 호텔 객실 구설 수 안타까운 문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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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1. 04:00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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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 시인 논란 호텔 객실 구설 수 안타까운 문학인

 

모든 문학 예술을 하는 사람들에게

 

공통으로 나타나는 문제일까?

 

아니면 최영미 시인에 대해서만 이런 일이

 

발생을 하는 것일까?

 

 

시인인 최영미가 호텔 무료 1년 방 요청

 

문제로 인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최영미 시인 정도라면 이정도의 논란이

 

왜 생길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그만큼 문학인들의 생활고가 생각보다 어렵나보다.

 

물론 잘나가고 잘 버는 문학인들도 많지만

 

대부분 몇몇 이름을 알린 사람들이나 잘살지

 

대부분 힘든 생활을 하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

 

생활고가 어려운 것은 흉이 아니지만

 

그것을 내세우면서 다른 혜택을 받기 위해 활용한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이 제공을 하는 것과 내가 나의

 

가치를 말하면서 상대에게 제안을 하는 것과는

 

분명 그 느낌이 완전히 다를 수 밖에 없다.

 

 

 

최영미 시인은 이미 생활보조금에 대한 글을

 

남긴적이 있었다. 시인 이고 화려한 직업 또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직업군이지만

 

실질적인 혜택은 보람에 비해 적다는 것이다.

 

 

 

그만큼 자신의 어려운 생활고를 돌려 말하지도 않았고

 

있는 그대로 말을 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조금은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었다.

 

그런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특정 호텔에

 

1년치 방을 대여를 해주고 자신이 죽고 난 후에는

 

누구의 방이라고 하여 문화상품으로 만들 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 자신은 평생 특급 호텔에서 수영장 있는

 

곳에서 생활을 하고 싶다는 글을 SNS 에 남겼다.

 

 

 

단순히 남기는 수준이 아닌 장난성 댓글 메시지를 남기지

 

말라고 까지 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글임을 인정했다.

 

그리고 이런 내용을 SNS 에 올린 후 실제로 특정 호텔에

 

해당 내용과 함께 자신의 제안을 하면서 평생 홍보대사가

 

되겠다가 다처를 하는 글을 썼다는 것이다.




사실, 이런 부분이 참 안타깝다.

 

듣기 싫고 보기싫은 이름이지만 공화당 총재인

 

신동욱도 한마디 했다. 시인의 갑질치고는 슬프로

 

안타까운 갑질 꼴이라고 말이다.

 

 

최영미 시인은 SNS 에 대한 글과 논란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한 해명을 했다. 하지만 그 해명가지곤

 

네티즌들의 반응을 잠재우기는 좀 어려울 듯 싶다.

 

문화인 평균 연봉이 214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울줄을 알지만 웃을줄은 모른다고

 

웃고 넘길 만한 수준의 내용은 아니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