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18 이유비 최민호 첫방 네티즌 반응

드라마를 즐겨보곤 하지만 첫방 도전은

개인적으로 참 어려워요.

잘못 선택하면 시간 아깝고 재미있으면

다음 편이 기다려지기 때문이죠.

JTBC 어쩌다18 웹드라마 첫방을 했죠.

이유비와 최민호 주연의 드라마로 10부작

인데, 솔직히 사람들의 솔직한 평을

보고 도전을 해볼까 싶어 네티즌들의

평을 한번 살펴 봤습니다.

그래야 대충 어느정도의 호감을

가지고 드라마 시청을 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일단 이유비의 평들이 대부분 좋았어요.

장편으로 보고 싶은 드라마란 소리도 있고, 왠만한

드라마보다 소재도 신선하고 스토리도 탄탄하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연애경험이 전혀 없는 자신을 설레이게 해주었던

드라마라고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었네요.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이 있는데요.

웹드라마의 편견을 깨고 감동할 정도의 스토리를

가진 드라마라는 극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민호에 대한 얘기도 많은데요.

연기가 많이 늘었다. 불꽃 카리스마 민호다.

민호 미모는 둘째치고 얼굴 크기에 지렸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ㅎㅎㅎㅎ

또한 반대로 영양가 없는 드라마다.

차라리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보겠다는 분.

아이돌이란 편견 때문에 힘들지만 그래도

상상 이상의 연기력에 팬이 되었다.

에필로그를 꼭 봐야 한다는 얘기도 있네요.

그리고 웹드라마인 만큼 편집된 부분으로

방송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웹드라마로 꼭

다시 보라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방송 편성 시간에 맞추어 방영을 하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짤려나가는 부분이 있기에

웹드라마로 꼭 보시길 저도 추천합니다.

많은 분들이 민호의 외모에 대한 칭찬

그리고 웹드라마라고 무시했는데 상당한

수준의 드라마라는 점입니다.

이 정도의 평가면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은데 저도 웹드라마라고 쫌 무시

했던 경향이 있었는데 정주행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