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 루머 SNS 심경고백 사건번호까지 있는 루머?

가수 지나가 자신의 SNS 에 심경고백을 했다.

영문으로 작성된 내용을 보면

루머 이후 오랜만에 SNS 를 하면서

자신을 지금까지 믿어준 팬들에게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지나가 과거 루머라고 발언을 했던 것은

원정 성매매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본인은 루머라고 표현을 했지만, 엄연히

조사가 들어간 사건번호가 있는 문제라는 점이다.

(사건번호 2016 고약 5592)

서울 중앙지검 여성 아동 범죄조사부(이정현 부장검사)

지나 이외 걸그룹 슈가 출신 이하린(33)

단역 배우 최은영(28)

연예인 지망생 이민지(24)등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257274

위 작년 기사를 보면 위 사건번호가

들어가 있으면서 이번 성매매에 대한 벌금을

받은 것까지 그대로 나와 있는 모습이다.

결국 루머가 아닌 것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이걸 루머로 치부하며

다시 연예계로 돌아올 것 같은 늬앙스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연예인을 하다 다른 일을 하기엔 쉽지가 않다

보니 다시 복귀를 위한 암시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연예인에 대한 사생활은 관심이 없다.

다만 거짓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미 사건번호까지 부여 받고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마친 후 대부분 혐의를 인정했다는

내용까지 그대로 기사를 통해 나온 만큼

지나 본인이 말하는 루머는 무엇을 말하는건지..

아마 이번 루머 해명 글로 인해 또 한번

논란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