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편의점 3도 화상 중태 남성 50대 휘발유 뿌려

부산 한 편의점에서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려

난동을 부리다 화재가 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생수통에 휘발유를 담아가지고 와서 편의점에 들어

간후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렸다고 합니다.

휘발유를 뿌리는 과정에서 불이 났다고 하는데요.

50대 남성의 손에는 라이터를 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만큼 실수 아니면 의도적으로 불을 붙일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왜 이런

사건을 벌인건지 알려진 것은 없는데요.

50대 남성은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는데 현재 중태에 빠졌다고 하는군요.

왜 이런 일을 하면서 자신의 몸을 함부러 굴리는지

어떤 것보다 소중한 신체인데 말이죠.

그나마 다행인것은 추가로 인명 피해는 발생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50대 남성 한명만 화재로

인한 사고를 당했고, 편의점에 불이 옮겨붙어

재산 피해는 대략 650 여만원 정도 피해를 입었다고

해요. 자신의 신체를 망가트리고 재산 피해에 대한

것도 해결을 해야 하는 만큼, 50대 남성이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의 신체를 가지고 이런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인데 말입니다. 현재 중태라고 하는데

건강하게 일어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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