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콘다 정정아 금일 결혼 화촉

MBC 개그맨 출신으로 뛰어난 외모와

허풍끼가 보이는 입담으로 개그맨 출신으로

초반에 꽤나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어느순간

부터 MBC 개그 프로가 보이지 않아 더이상

볼 수 없었던 연예인 중 한명이었다.

그러다 종종 무한도전이나 다른 프로에 가끔씩

얼굴을 알리면서 다른 예능 채널까지 무대를 넓혔던

그녀가.. 아나콘다 사건을 당한 후

3년이란 방송을 못했던 사연도 방송을 통해

알려주었다.

그리고 오늘 결혼식을 올렸다.

정정아 결혼 소식에 많은 스타 하객들이

등장을 한다는 소문과 함께 유재석이

결혼식 사회를 볼 정도로 인맥이

화려함을 보여주었던 그녀다.

특히 연예인 치곤 조촐한 신혼집에서

시작을 한다는 기사속에 모든 연예인이

화려한 곳에 살지는 않는 것을 보여주었다.

어찌보면 12평의 작은 신혼집이라고 해도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이렇게

시작을 하지 않는가?

여기에 남편이 12평집에 500만원 도배로

프로포즈를 하여 그녀를 감동 시키기

까지 했다고 하니 그런 열정도 참 부럽다.

현재까지도 아나콘다에 물려 선명한

상처가 남아 있다고 하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결혼까지 하는 그녀의 당돌함, 당당함이 보기 좋다.

동갑내기 남편의 이색 프로포즈와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은 정정아..

앞으로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