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용산구청장 출마 준비 석천이형 ㅋㅋㅋ

홍석천이 용산 이태원에서 큰 손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젠 용산구청장 출마 준비까지 하고 있단다.

레스토랑 여러개 운영을 하면서 이태원 입구에 있는

용산구청에 대한 관심이 있을 줄은 몰랐다.

누구나 의지를 있고 하고는 싶겠지만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에서 뭔가 하려면 너무 많은 것들을

공개를 해야 하고 뒷조사까지 당하는 마당에

누구도 쉽지 않을 도전일텐데 석천이형이 해본단다.

직접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동네를

위해서 일을 해보고 싶다고 한다. 여기에 아무래도

동성애자로서 선출, 출마 자체가 연예인이라는

꼬리표보다 먼저 앞에 오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로 부터 또 한번 손가락질을 당할 수 있겠지만

그런것도 모두 감당을 하겠다는 것인 만큼 박수는

쳐주고 싶다. 왠만한 썩어빠진 국회의원들이 있는

정치권에서 차라리 석천이 형이 훨씬 더 깨끗하고

공정한 운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홍석천은 정계쪽에서 자주 찾아온다고 하긴 하는데

진짜 어느정도 얘기가 오고간 것인지도 모르겠다.

다만 본인믄 무소속으로 출마를 할 생각이라고 한다.

뭐.......워낙 보수적으로 유명한 용산이고 최근에야

진보쪽에서 구청장을 내긴 했지만 쉽지 않은

동네임은 분명하다.

강남권과 비슷하게 항상 투표가 이루어졌던 곳인

만큼 홍석천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한다면 젊은층의

꽤많은 투표가 은근히 쏠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번 해보게 된다. 어차피 썩어빠진 정치권에 더이상

정당에게 표를 줄바엔 홍석천에게 새로운 도시의

미래를 맡겨보자고 할 수 도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