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진 이진아 그리고 류준열 혜리의 열애

오늘 하루 2개의 열애설이 보도가 되었다.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슈퍼스타K 출신의 이진아

그리고 류준열과 걸스데이의 혜리다.

당연히 이슈는 류준열과 혜리로 집중이 될 수 밖에 없다.

둘은 함께 촬영한 작품은 응답하라 1998이

전부였지만 두 사람은 커플로 등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연인으로 발전을 했다는 점이다.

상당히 신기한 만남인 것 같다.

류준열은 응팔에서 혜리를 짝사랑하는 캐릭터로 등장을 하면서

실제 사랑까지 가지는 못했던 캐릭터다.

드라마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현실에서 이루었다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보통 극중에서 연인컷이나 다정한

썸싱이 일어나는 배우들끼리 보통 열애설이 나오는데

의외의 열애설이 더욱 놀라게 만들었던 이유다.

이진아는 감성적인 목소리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아티스트다

가수라기 보다 작사와 작곡이 뛰어나다보니 유희열의 안테나에서

이진아를 적극적으로 원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열애설은 바로 해당 가수의 인기에 비례하기 마련이다 보니

아이돌 그룹들이 열애를 쉽게 밝히지 못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인데

유희열의 안테나에서는 이진아의 열애설을 어떻게 생각을 할까.

다른 걸그룹 소속사와 달리 개인사는 그냥 놔두는 것일까?

아직 가수로서의 인지도가 높지 않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었기에 다른 열애설과 동급에 놓기엔 어렵겠지만

연예인이라는 이름아래 연애조차 못한다는 것도 문제지만

열애설이 너무 이른감에 터진터라 이전과는 좀 낯선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