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정원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이후 첫 행보

급성구획증후군이란 병을 알게 된 후 바로 수술에

들어가 4차례 수술을 통해 어느정도 완치를 한

배우 문근영이 오랜만에 다시 공식 석상에 얼굴을

들어 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 다행이다.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알려진 영화

유리정원의 주인공으로 등장을 하는 만큼 이번

영화에 대한 관심도 컸고, 무엇보다 급성구획증후군

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과 함께 수술과

재활치료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들어낸 문근영에

대한 관심이 컸다.

다행히 건강한 상태로 돌아온 만큼 영화 홍보와 함께

문근영의 모습을 빨리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톡특한 소재의 미스터리 영화인 유리정원은

포스터에서도 이상적인 생각과 세계관을 보여준다.

베스트 작가가 되는 과정에서 다양하고 충격적인

내용들이 등장을 한다고 하는데 어떤 영화로

등장을 할지 사뭇 기대가 된다.

30대에 들어선 문근영 이지만 아직까지도 얼굴에는

어린 그녀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지만

다양한 배역을 통해 조금씩 성인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는

많이 없어지지 않았나 싶다.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병 때문에 갑작스럽게 수술도

하고 가장 힘든 시기였을 텐데 잘 이겨내고 다시

돌아온 모습이 참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