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아빠 딸 친구 살해, 부인 성폭행 피해 그리고 자살

자신과 같은 희귀병을 앓고 있던 딸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속에 좋은 모습으로

방송을 통해 알려졌던 어금니아빠 기억하세요?

개인적으로 모든 이빨이 빠지는 증상과 함께

자신의 딸도 동일한 휘귀병을 앓고 있어 많은

시청자의 눈물을 가지고 갔던 어금니아빠가

자신의 딸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

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그동안 좋게 보였던

어금니아빠의 모습이 새롭게 조명 되고 있는데요.

우선 자신의 딸 친구를 집에서 살해를 한 후

시신을 유기하는 과정속에 차량을 바꿔타는

치밀함까지 보여주었고, 자신의 아내를 위한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유튜브를 통해서도

아련한 모습을 그렸던 그였습니다.

이런 앞뒤의 모습이 맞지가 않는데요.

실제 부인은 의붓시아버지에게 8년이나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을 했었고 그후로

자살을 선택을 했죠.

그런데 어금니아빠의 아내 자살을 한 모습은

자살한 사람의 몸 같지 않고 뭣에 맞은 상처

자국이 있어 타살의 의혹도 받고 있답니다.

자신의 딸 친구를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함 혐의

난치병인 딸 병원비를 모급활동을 하면서 꽤

알려진 어금니아빠는 집이 2채나 있었고

외제차를 포함한 차를 3대나 보유하는 등

알려진 것과 달리 호화로운 생활을 했다는겁니다.

얼마나 파렴치한 행동을 한 것일까요.

여기에 집에는 음란기구들이 다수 발견이 되면서

그의 다른 모습에 경악을 했다고 합니다.

한 때 멋진 미담의 주인공이었던 그가

이제는 살인자가 되어 얼굴조차도 공개를 못한채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 했고, 책도 내면서 꽤나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였던 그사람.

결국 그런 돈을 가지고 호화로운 생활과 차량 튜닝

을 하는 등 비 상식적인 행동 속에서 얼마나

거짓 삶을 살아왔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냥 살인자보다 더 악랄하고 나쁜 사람인

어금이아빠, 자신의 딸을 이용하여 그 호화로운

생활을 했던 것을 보니 참 기가 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