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양지원 녹즙 배달, 더 유닛 참여 아이돌 한번 더 도전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였던 양지원이 아이돌 프로그램 더 

유닛에 참여를 한다고 하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스피카

로서 꽤 많은 인기와 인지도를 얻었던 그녀였는데요.

왜 갑자기 더 유닛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마음을 먹었을

까요.

스피카 해체와 동시에 소속사와의 계약도 종료가 되면서 

더이상 연예계 활동이 힘들어진 양지원은 먹고 살기 위해 

녹즙 배달원으로 취직을 하여 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죠.

연예인으로서 사실 이런 녹즙 배달이 쉬운 것은 아니었을

텐데 먹고 살아야 하는 현실적인 부분때문에 이런 문제가 

나올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뭐 이런 말이 있죠. 연예인 걱정은 가장 쓸떼 없는 걱정이

라고 하죠. 실제로 많은 돈을 벌면서 사는 연예인은 불과 

10% 도 안된다는 말들이 많잖아요.

이렇게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아이돌도 한순간에 해체되고 

소속사를 잃어버리면 바로 생계형 아이돌로 바뀔 수 밖에 

없으니까요.

여튼 스피카 시절의 화려했던 모습은 뒤로 하고 새롭게 더 

유닛에 참여를 하여 다른 연습생들과 동일한 오디션을 봤

다고 하니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연습생들보다 좀 더 나은 모습이 분명 있을테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