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실종 20대 여성 심씨 4일만에 숨진채 발견

남자친구를 만나러 나간 20대 여성이

4일간 연락이 안되 실종 신고가 들었다고

언니가 이렇게 사람을 찾는다는 것을

만들었는데요.

너무 안타깝게도 4일만에 낙동강에서 숨진채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집을 나가 남자친구 카페에서 만나

남자친구 집에서 함께 있다가 새벽 2~7시

사이에 밖으로 나가면서 실종이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연락이 닿질 않아 사례금과 CCTV 영상

또는 차량용 블랙박스 영상까지 제보를 부탁

했지만 안타깝게 4일만에 숨진채로 발견이 되어

많은 네티즌들도 이번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사망에 대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타살인지 아니면 자살인지도 현재 나온게 없다고 

합니다.

낙동강에서 익사체로 발견이 되었는데

사인이 외관에서 상처도 전혀 없고 살인의

흔적은 없었나 봅니다.

아마도 출근을 하면서 이런 일을 당한 것 같은데

그녀가 낙동강 쪽으로 간 이유도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고 하는군요.

그녀가 왜 이렇게 차가운 시신으로

돌아와야 했는지 현재 밝혀진 것이 없는 만큼

좀 더 시간을 두고 부검을 통해 사망 시각이나

사인을 밝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꽃다운 나이에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