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2 오해와 진실 미세먼지 날리기

참 씁쓸하죠..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한국의 미세먼지가 하루가 멀다하고 이렇게 살아가면서 중국발 미세먼지도 모자라 중국산 공기청정기로 중국발 미세먼지를 잡고 있으니 말입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가성비로 많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고 있는 대표적인 공기청정기지만 그만큼 품질에 있어 100%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얘기들이 종종 있곤 합니다.

여기에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여러가지 제품들로 구분을 하고 있어 비싼 제품이라면 그 효과가 크고 크기가 작은 제품이면 효과가 적은 것이 아니야? 하는 반문도 할 수 있죠. 그치만 동일한 필터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그 효능과 효과는 좀 더 세밀하고 정확한 센서 차이와 팬 효과의 차이가 크지 기본적인 기능은 차이가 없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현재 방안의 실내 공기질은 35% 정도에 남은 필터가 67% 정도 사용하고 남아 있군요. 거의 AUTO 모드로만 돌리고 있는데 가끔은 저도 제대로 반응이 되지 않는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보면서 이게 제대로 작동을 하고 있는게 맞나? 싶지만 음식을 하거나 음식물 냄새가 나고 또는 캔들을 피운 후 강제로 꺼 탄내가 올라올때는 미친듯이 작동을 하는 것을 보면 제대로 작동을 하는게 맞긴 맞습니다.

그럼 작동을 제대로 하지 않는게 아니다?
맞습니다. 작동은 제대로 합니다 다만 한국과 중국의 미세먼지 표준 기준이 다른 것인지 몰라도 AUTO 모드에서의 작동 기준이 한국환경에선 다소 높게 세팅이 되어 있다는 결론이고 샤오미 공기청정기에 장착되어 있는 센서도 큰 문제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그러다 보니 같은 환경에서도 국산 제품에 비해 살짝 반응이 늦을뿐이죠.

샤오미 miHome 앱을 통해 수동으로 얼마든지 원하는 수준에서 작동을 하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국산 공기청정기와 동일한 수준에서 작동하도록 할 수 있는 것이죠.

단지 샤오미 제품 자체가 중국산 제품이기 때문에 중국에서의 표준치와 한국의 표준치가 달라 나타나는 것일뿐 AUTO 모드에도 최소 미세먼지가 몇에서부터 작동하도록 하는 설정을 제공하고 있기에 어렵지 않게 설정하여 국산 제품과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결국은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는 것이지 작동 문제나 센서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렇듯 샤오미 공기청정기 제품에 대한 이런 문제에 대해 얘기를 하는 분들이 많아 제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확실히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가 뛰어나 충분히 구입할 가치가 있다는 점이고, 국내 제품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고 필터도 저렴하여 마음껏 작동해도 된다는 사실. 해외직구로 저렴한 금액에 구입하여 사용하길 추천합니다.

샤오미 미에어 프로 링크 샤오미 미에어2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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