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 TV 별풍선 상한 생긴다 국가에서 규제한다고?

아프리카TV 를 통해 많은 BJ 들이 다양한 컨텐츠를 가지고 

방송을 하면서 그에 감사하는 뜻으로 별풍선을 선물을 합

니다. 물론 이 별풍선이 현금화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논

란도 있었고, 여성BJ 에게 별풍선을 주고 싶은 마음에 회사

돈을 횡령하는가 하면 가족의 돈을 훔치거나 대출을 받아 

별풍선을 쏘는 문제점도 많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방통위에서는 적정선을 검토 중이라고 하면

서 관리 감독 의무를 강화 한다고 합니다. 결국 국가가 나

서서 별풍선을 BJ 들에게 쏘는 것에 대한 제재를 걸겠다는 

것이지요.

무분별한 별풍선 문제로 인해 분명 논란이 있긴 했었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이 알아서 별풍선을 보내는 만큼 도박도 

아니고 국익에 문제가 되는 부분도 아닌데 이런 부분까지 

직접 국가가 나서서 제한을 둔다는 것은 규제라고 보기 보

다 통제에 가깝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새로운 직업군으로 바라봐야 하는 분야에서 이런 상한를 

건다면 더이상 자유로운 나라가 아니라는 점, 정권은 바뀌

어도 방통위는 절대 바뀌지 않는 논리로, 이는 개개인의 문

제점을 꼬집어야 하는데 한 기업의 미디어 콘텐츠 수익 활

동까지 제동을 건다는 대에 큰 논란이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