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역대 최고 디스플레이 성능 평가 받다

삼성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8 이 공개가 되면서 각종 벤치가

나오기 시작을 했다.

앞으로 LG V30 은 물론이고 아이폰8과도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 좋은 평가를

하나라도 받은 것이 다행이지 않을까?

특히 이번 브랜드별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할 것으로 알려진 만큼

OLED VS LCD 의 대결에서 진정한 대결이 가능한

비교 평가가 되지 않을까 싶다.

디스플레이를 전문적으로 평가하는 디스플레이메이트

(displaymate) 사이트에서 이번에 벤치를 한 결과를 보면

갤럭시노트8 이 역대 기록을 갱신 하였다고 한다.

이는 2960*1440의 디스플레이를 갖춘 제품으로

3K 급에 해당하는 해상도다, 이 제품은

DCI-PC3 의 색영역을 100% 커버를 하는 제품

이라고 말을 하면서 전작인 갤럭시s8 보다

밝아진 밝기등 성능이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전력소모는 줄어든것에 대해 디스플레이메이트가

리뷰를 한 것 중 두번째로 높은 평가인 A+ 를

주었다는 점이다.

http://www.displaymate.com/Galaxy_Note8_ShootOut_100.htm

해당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좀 더 자세한

디스플레이의 평가를 볼 수 있는데 삼성의 OLED

기술은 상당한 수준은 확실하다.

다만 LCD 에 비해 호불호가 갈리고 색의 표현에

따라 눈의 편안함이 다를 뿐 분명 기술적으로나

앞으로의 발전이 무궁무진한 분야인 만큼 앞으로

나올 LG V30 과 아이폰8 의 디스플레이 평가가

어떻게 나올지가 무척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