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루나S 태권V (브이) 에디션 출고가 인하, 한정판인데 인하?

SK텔레콤이 야심차게 준비한 루나s 스마트폰 태권브이(V) 에디션이 1,000대 한정판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인하를 단행을 했다. 지금껏 한정판 에디션 제품이 한정판매가 다 이루어지기도 전에

공식적으로 출고가를 인하한 적은 스마트폰을 비롯해 여러 제품에서도 보지 못한 현상이다.

SKT 에서는 루마s 의 출고가를 568,700원에서 69,300원 내리 499,400원으로 인하를 하였다고 한다.

뭐 스펙만 놓고 보면 국내 플래그쉽 스마트폰과 비교를 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스펙을 갖춘 제품임이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판매량에는 전혀 이런 부분이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국내 삼성과 LG 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없다는 점이... 이는 단순히 태권V 에디션이기 보다

삼성의 갤럭시s7 올림픽 에디션조차도 제대로 판매를 하지 못해 막판에 떨이 처리를 한 것으로보다

어떤 방향성의 에디션으로 소비자의 지갑을 열 수 있는지 방향성을 완전히 잘못 잡은 대표적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