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퇴출 물타기 블랙리스트에 활용된 대표적인 예

김흥국이 MBC 라디오인 두시 만세에서 하차를 한

일이 일었죠. 그에 대해 김흥국은 삭발 감행을 하

면서 하자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냈죠.

지금에야 밝혀졌지만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퇴출이 된 것입니다. 이명박을 대 놓고 지지를 했

던 그였기에 자신의 지지 정권에서 퇴출을

전혀 생각을 하지 못했었겠죠.

방송가에 연예인 블랙리스트를 퇴출하여 방송을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좌편향 연예인들을

퇴출을 하면서 보수 정권의 지지를 하던 김흥국을

함께 넣어서 퇴출을 한 것입니다.

자신들의 권력을 이용해 좌편향 연예인들만 퇴출

하기엔 논란이 예상되기 때문에 김흥국을 함께

포함 시켜서 형평성을 고려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물타기 퇴출에 활용된 것이죠.

내가 지지하던 사람에게 이런 배신을 당했다면

그 충격은 참으로 클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해요.

단순히 혼자서 마음속에 지지를 한 것도 아니고

많은 연예인들과 공개 지지를 할 정도 였는데

이런식으로 보답을 받으면 그 상처는 얼마나

클까요. 블랙리스트 활용과 퇴출까지 그동안

보수 정권의 치밀한 계산을 보고 있자니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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