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신동호 거취는 김장겸 MBC 사장 해임

MBC 김장겸 사장이 해임이 되면서 그 해임안

뉴스를 직접 앵커로 전달을 한 배현진의

표정과 의미있는 멘트에 대해 많은 관심이

보여지고 있는데요. 배현진 입장에서는

씁쓸한 입장이겠지만 이와 반대로 그동안

파업을 했던 아나운서들은 눈물을 보이며

파업 철회를 밝히고 있는 입장입니다.

새로운 경영진이 들어서면 정상화로 돌아

가는 MBC 겠지만 시간이 좀 걸리겠죠.

이와 함께 배현진과 신동호에 대한 거치와

관련하여 이들의 입지는 상당히 좁아진 상황에

어떤 조치를 받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현재의 위치에서 더이상 볼 수 없겠으나

한동안은 현재 자리를 유지하고 있을 거 같은데

앞으로의 행보가 참 궁금해 집니다.

직접 현재 자리에서 내려올지 아니면 새로운

경영진이 들어온 후 정리가 되는 사태를 겪을지

파업을 한 아나운서들과의 껄끄러운 관계속에서

같이 일할 수는 없을테고, 이번 일로 인해 MBC

를 나오면 더이상 아나운서 그리고 국장의

역할을 계속 할 수 있을지도 관건이고요.

이런 관심들이 집중이 되고 있는데 과연 이들의

입장과 생각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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