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입대 소감, 23일 파주 전진신병교육대로 입대

배우 김수현이 오늘 23일 조용히 경기도 파주 부대로 군입

대를 했습니다. A 급 남성 배우 스타로서 충분히 이슈가 

될 법도 한대요.

생각보다 조용하게 기사가 난 것을 보고 김수현이 다른 입

대를 하는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다는 얘기를 한 만

큼 충분히 스타로서 인성까지 갖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

네요.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입대는 누구나 해야 하는 것이지만 

현실은 어떻게든 빠지고 싶어하곤 하잖아요. 그런 점에서 

김수현의 입대는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죠.

김수현은 자신의 SNS 를 통해서 입대 소감을 남겼어요. 입

대 전 짧게나마 인시를 드리고 간다라는 문구를 남겼습니

다.

경기도 파주 신병교육대로 입대를 했고, 원래 몸이 안좋아

서 현역 입대를 하지 않아도 되는데 다시 재검을 통해 현역

병으로 인정을 받았다죠 하죠?

유독 국내에선 연예인에 대한 군대 인식이 상당히 부곽되

기 때문에 그런 것도 나중에 논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렇게 입대를 하는게 속 편했을지도 몰라요.

특히 더 성장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만큼 김수현의 

선택은 탁월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