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 대표 숨진채 발견, 김수로 프로젝트 를 이끈 수장 

김수로 프로젝트를 배우 김수로와 함께

이끌었던 최진 대표가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이

되었다..

왜 자꾸 연예계에선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안타까운 마음이다. 김수로 프로젝트의 경우

꾸준히 뮤지컬을 선보이면서 어느정도 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두면서 안정적인 운영이 되고

있는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최진 대표의

사망으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사이더스 HQ에서도 능력을 발휘할 정도로

업계에선 큰 영향력을 갖추고 있던 최진

대표 였는데, 사업 확장에 따라 개인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이 아닌가 싶다.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 전에 직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남겼다고 한다.

미안하다는 문자 메시지가 마지막이었다고

하는데 사업확장으로 인한 문제가 해결되기

어려웠던 것이었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