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S+ ThinQ 256GB 출고가 1.097.800원 레알?

LG 전자는 새로운 G 시리즈의 단말기 출시를 하지 않고 전작인 V30 의 기능판 제품으로 V30S+ ThinQ 제품을 내놓는다고 하고 있죠.

씽큐의 경우 다른 브랜드의 가전제품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오로지 LG 가전제품 중 그것도 ThinQ 를 지원하는 가전제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특화된 기능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대중적인 기능이 아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제품이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런 V30S+ ThinQ 를 전작인 V30 과 V30+ 보다도 더 높은 출고가를 택했다는 것은 이번에도 LG 의 문제점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AP 의 업그레이드 조차 하지 못한 단말기에 이렇게 과도한 금액을 책정함으로 인해 갤럭시s9 신제품과 경쟁도 할 수 없을텐데 이런 금액적인 부분이 LG 로서는 어떠한 이득을 얻겠다고 결정을 낸 것인지도 참 안타깝기 그지 않네요.

물론 256GB 제품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안을 해줄 수 있지만은 갤럭시s9+ 256GB 제품이 115만원에 판매하는 것을 보면 이미 가격적인 고민을 할 필요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