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1위 23만명 감소 2위 KT지니뮤직 한달 30만명 증가,

멜론 1위 23만명 감소 2위 KT지니뮤직 한달 30만명 증가,

스트리밍 시장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아마도 무제한 LTE 데이터 때문에 이런 생활의 패턴도 많이 바뀌고 있는 이유가 크다.

무엇보다 기존엔 MP3 파일 다운로드 쿠폰 등 저렴하게 받아 스마트폰에 넣고 들어야 했다면 이제는 차량을 운전하거나 또는 걸어 다니면서도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하는 노래를 더 빠르게 찾아 들을 수 있기 떄문이 아닐까.

멜론은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 이전부터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다. 그만큼 인기가 많았던 멜론은 스트리밍에서도 역시나 1위를 지키고 있을 만큼 스트리밍 뮤직 어플을 포함한 컨텐츠에서도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후발주자 지니뮤직의 경우 도전장을 내면서 점점 사용층이 늘어나고 있는데 아마도 SKT 사용자및 KT 사용자의 차이만큼 그 차이를 과연 줄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지니뮤직은 이번달에만 약 30만명, 29여만명이 증가를 하면서 총 139만명으로 이번달 큰 이용자가 늘어났다고 한다. 그래서 멜론을 위협하나 했으나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한 모양이다.

멜론은 현재 257만명의 사용자가 있으며 전달대비 23만명이 감소를 하였는데, 현재 거의 대부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층이 지니뮤직과 멜론을 오고가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이 된다.

아마 현재와 같은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지 않을까 싶다. 또는 국내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제휴를 할 떄마다 변화의 폭이 커지는 만큼 어떤 마케팅에 따라 달라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