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리콜 손해배상 소송 2심도 역시나 패소 삼성 승!

갤럭시노트7 리콜 손해배상 소송 2심도 역시나 패소 삼성 승!

삼성 갤럭시노트7 국내 소비자들이 배터리 폭발 문제와 리콜로 인해 손해배상 소송을 했지만 역시나 2심에서도 삼성의 손을 들어주면서 소송 패소를 내었다.

이번 소송 2심은 1심과 동일하게 패소를 했다.

1심 재판부의 판단을 보자,

소비자들이 갤럭시노트7 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의 하자가 있었다고 인정을 했으나, 리콜 자체의 적법한 것으로 교환및 환불 매장이 전국에 걸쳐 분포해 있어 사회 통념상 감내하기 어려울 정도의 불편을 겪었다기 보기가 어렵다고 판단을 하였다.

미국 만큼의 말도 안되는 소송을 원하는 것은 아니었다. 분명 폭발 문제로 인하여 소비자들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이것에 대한 것 조차 이놈의 나라는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결국 정신적인 스트레스 역시 교환을 해주었기에 그것으로 퉁치라고 한 것이다. 최소한 리콜을 진행하면서 추가적으로 금전적인 보상이 아니더라도 시간을 내서 교환을 받아야 하는 교통비 정도는 제공을 했어야지.. 이것 마저도 인정하지 않으면서, 모든 것을 리콜로 인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쪽으로 흘렀다고 판단하는 이나라........